곽선영 “중학생 때 터보 팬, 김종국 좋아했다”(미우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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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선영이 중학교 시절 터보의 팬이었음을 밝혔다.
지난 5월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곽선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이 "곽선영 학창시절 이상형의 어머니가 이 자리에 있다고 한다"고 운을 떼자, 곽선영은 "제가 사실 중학생 때 터보를 너무 좋아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곽선영은 "김종국 선배 좋아했다. 멋졌다. 키도 크고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 부르셨다"고 좋아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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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배우 곽선영이 중학교 시절 터보의 팬이었음을 밝혔다.
지난 5월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곽선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이 "곽선영 학창시절 이상형의 어머니가 이 자리에 있다고 한다"고 운을 떼자, 곽선영은 "제가 사실 중학생 때 터보를 너무 좋아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너무 좋아했다. 특히 2집 때 중학교 1학년이었다. 교복 주머니에 워크맨 항상 꽂고 다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곽선영은 "김종국 선배 좋아했다. 멋졌다. 키도 크고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 부르셨다"고 좋아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SBS '미우새')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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