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정주리, 애 넷 낳아 청약 당첨? 공짜로 줘야”(홈즈)[결정적장면]

장다희 2023. 5. 8.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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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장동민이 정주리의 43평대 한강뷰 아파트를 언급했다.

지난 5월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코미디언 정주리와 장동민부터 아나운서 김일중, 김환, 양세찬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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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구해줘 홈즈' 장동민이 정주리의 43평대 한강뷰 아파트를 언급했다.

지난 5월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코미디언 정주리와 장동민부터 아나운서 김일중, 김환, 양세찬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정주리는 슬하에 4남을 둔 연예계 대표 '다둥이 맘'으로 유명하다. 이날 정주리는 "최근 다자녀 청약으로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며 "아이를 많이 낳은 덕을 봤다. 한강이 보인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장동민이 "이건 굉장히 잘 못 된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장동민은 "애 넷을 낳았다고 청약에 당첨됐다고? 나라에서 그냥 공짜로 줘야하는 것 아니냐. 방송을 이끄는 MBC에서는 이렇게 자녀를 둔 사람이 나올 땐 어린이집 같은 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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