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드스, "실수? 데 헤아는 그간 수 차례 팀을 구해왔다"

이형주 기자 2023. 5. 8.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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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누 페르난드스(28)가 다비드 데 헤아(32) 골키퍼를 감쌌다.

이날 골키퍼 데 헤아가 패배의 책임이 있었다.

전반 26분 데 헤아 골키퍼는 상대 미드필더 사이드 벤라마의 평이한 슈팅을 방어하지 못했고, 팀이 이를 극복하지 못하며 패배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페르난드스는 "데 헤아의 실수? 우리는 그 부분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없다. (힐난할 필요 없이) 데 헤아는 수 차례 선방으로 그간 팀을 구해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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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다비드 데 헤아 골키퍼.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브루누 페르난드스(28)가 다비드 데 헤아(32) 골키퍼를 감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8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뉴엄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이날 골키퍼 데 헤아가 패배의 책임이 있었다. 전반 26분 데 헤아 골키퍼는 상대 미드필더 사이드 벤라마의 평이한 슈팅을 방어하지 못했고, 팀이 이를 극복하지 못하며 패배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페르난드스는 "데 헤아의 실수? 우리는 그 부분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없다. (힐난할 필요 없이) 데 헤아는 수 차례 선방으로 그간 팀을 구해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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