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한국식 다방 커피로 도전장…나폴리 손님들도 대만족 (장사천재 백사장)[결정적장면]

장예솔 2023. 5. 8.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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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한국식 다방 커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날 백종원은 다방 커피 만들기에 돌입했다.

백종원은 커피, 연유, 분유, 설탕, 물을 활용해 다방 커비 원액을 제조했다.

백종원은 막걸리, 복분자 등 각종 술에 이어 다방 커피까지 음료 메뉴에 추가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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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한국식 다방 커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5월 7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백종원이 '장사천재' 명성을 되찾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리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백종원은 다방 커피 만들기에 돌입했다.

이탈리아는 하루 에스프레소 소비량이 1인당 5잔인 에스프레소의 나라. 특히 백반집이 위치한 나폴리는 에스프레소가 배달되는 유일한 도시라고.

백종원은 커피, 연유, 분유, 설탕, 물을 활용해 다방 커비 원액을 제조했다. 주문시 따뜻한 물을 넣어주기만 하면 완성.

시식에 나선 존박과 이장우는 "너무 맛있다. 저는 매일 이거 마시겠다", "비율이 예술이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백종원은 막걸리, 복분자 등 각종 술에 이어 다방 커피까지 음료 메뉴에 추가해 기대감을 높였다.

실제 백종원 표 다방 커피를 맛본 현지 손님들은 "우리가 평소 마시는 거랑 비교하면 훨씬 맛있다", "커피를 싫어하는 나한테 너무 맛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tvN '장사천재 백사장'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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