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조업→일몰 퇴근’ 벌칙 독점 “오기 전부터 느낌 싸했다” (1박2일)[결정적장면]

장예솔 2023. 5. 8.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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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호가 '1박 2일' 합류 후 처음으로 벌칙을 받았다.

이날 행운팀(연정훈, 김종민, 나인우)과 럭키팀(문세윤, 딘딘, 유선호)은 상대에게 벌칙이 적힌 카드를 넘기기 위해 마지막 결전지인 죽서루에 모였다.

야야, 조업, 입수, 일출, 일몰 퇴근 벌칙을 독점하게 된 럭키팀에게도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김종민은 합류 후 벌칙을 받아본 적 없는 유선호에 "'1박 2일' 벌칙을 어떻게 한 번에 다 걸리냐"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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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유선호가 '1박 2일' 합류 후 처음으로 벌칙을 받았다.

5월 7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운수 좋은 날'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행운팀(연정훈, 김종민, 나인우)과 럭키팀(문세윤, 딘딘, 유선호)은 상대에게 벌칙이 적힌 카드를 넘기기 위해 마지막 결전지인 죽서루에 모였다.

멤버들은 라운드마다 카드 한 장씩을 걸고 '먹물 손 펜싱'을 진행했다.

가장 먼저 김종민과 딘딘이 대결을 펼쳤다. 김종민은 날렵하게 공격하는 딘딘을 철통 방어했다.

결국 완승을 거둔 김종민은 '일몰 퇴근' 카드를 럭키팀에 넘겼다.

두 번째 대결은 나인우와 문세윤이 나섰다. 나인우는 긴 팔다리를 활용, 힘으로 몰아붙이는 문세윤을 상대로 손쉽게 승리했다.

마지막으로 남은 의문의 조커 카드를 걸고 맏형 연정훈이 출격했다. 연정훈의 상대는 막내 유선호. 게임할 때마다 남다른 승부욕을 보이는 연정훈에 유선호는 패기로 맞섰다.

연정훈은 관록과 힘으로 유선호의 얼굴을 노렸다. 결국 행운팀은 멤버들의 고른 활약으로 완승을 차지, 모든 카드는 럭키팀에게 돌아갔다.

야야, 조업, 입수, 일출, 일몰 퇴근 벌칙을 독점하게 된 럭키팀에게도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셋 중 한 명은 조커 카드로 팀의 모든 불운에서 제외될 수 있었던 것.

문세윤은 뒤집혀 있는 21장의 카드 중 단번에 조커 카드를 뽑아 벌칙에서 해방됐다. 김종민은 합류 후 벌칙을 받아본 적 없는 유선호에 "'1박 2일' 벌칙을 어떻게 한 번에 다 걸리냐"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에 유선호는 "촬영 오기 전부터 느낌이 싸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KBS 2TV '1박 2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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