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어버이날 전국 맑음…아침 기온 4~11도 '쌀쌀'

권란 기자 2023. 5. 8.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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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인 오늘(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뚝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광주 9도, 대전과 대구 7도 등 전국이 4에서 11도 사이로 어제보다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전국이 17~24도 사이를 보이며 어제보다 5도쯤 높겠습니다.

대기의 원활한 흐름으로 오늘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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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인 오늘(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뚝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광주 9도, 대전과 대구 7도 등 전국이 4에서 11도 사이로 어제보다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전국이 17~24도 사이를 보이며 어제보다 5도쯤 높겠습니다.

낮밤 기온차가 20도 안팎으로 벌어지는 만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 아침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동해 남부 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해상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기의 원활한 흐름으로 오늘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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