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현역 시절 허리 삐끗 부상, 양말도 못 신어”(뭉쳐야 찬다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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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이 현역 축구선수 시절 조금 삐끗한 허리 부상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던 것을 회상했다.
이동국은 감코진(감독 코치진)도 목이나 허리 부상을 입어본 적 있냐는 질문에 "허리 부상은 많지 않았는데 영국에서 있을 때 맨시티와 원장 경기를 가야 하는데 열정이 앞서다 보니 거기서 허리가 삐끗해 명단에서 제외가 돼 그 경기를 못 뛴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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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동국이 현역 축구선수 시절 조금 삐끗한 허리 부상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던 것을 회상했다.
5월 7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91회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목과 허리 건강을 체크하러 병원을 찾았다.
이날 선수들을 병원으로 소집한 안정환은 "다음주부터 3주 연속 전국도장깨기 재도전을 시작한다. 선수들의 목과 허리가 안 좋다고 해서 컨디션을 보고 치료받기 위해 전문가를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동국은 감코진(감독 코치진)도 목이나 허리 부상을 입어본 적 있냐는 질문에 "허리 부상은 많지 않았는데 영국에서 있을 때 맨시티와 원장 경기를 가야 하는데 열정이 앞서다 보니 거기서 허리가 삐끗해 명단에서 제외가 돼 그 경기를 못 뛴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허리 (부상은) 못 이겨내는 게 양말도 못 신고 움직이질 못 하겠더라"고 당시의 어려움을 전하며 "보강 훈련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콜롬비아전 당시 경기 중간 허리 부상을 입은 김진수가 전치 6주 나온 것이 언급되자 "6주 쉬고 재활도 해 들어가야 해 큰 부상"이라고 단순히 6주 동안만의 문제가 아님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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