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60㎏ 멘 ♥이대형에 “나 업겠네” 몸무게 셀프 폭로(당나귀 귀)[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5. 8.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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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이대형에 대한 애정으로 몸무게까지 셀프 폭로했다.

5월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05회에서는 김병현을 따라 자연인 체험을 하러 간 이대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자연인 로망이 있다는 김병현을 따라가선 생고생 노동을 하는 이대형에 "우리 대형 씨 걱정된다"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대형은 1983년생으로 한국 나이 41세이며 김숙은 1975년생으로 49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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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숙이 이대형에 대한 애정으로 몸무게까지 셀프 폭로했다.

5월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05회에서는 김병현을 따라 자연인 체험을 하러 간 이대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자연인 로망이 있다는 김병현을 따라가선 생고생 노동을 하는 이대형에 "우리 대형 씨 걱정된다"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숙은 그러면서 자연인이 되는 건 본인 꿈 아니냐며 "우리 대형 씨는 도시를 좋아한다"고 김병현에게 따졌다. 김숙은 데이트를 해봐 이대형의 개인 취향도 아는 거냐고 몰아가는 MC들에 "전화번호 좀 달라. 왜 이렇게 전화번호를 안 주는 거냐"고 너스레 떨기도 했다.

이후 이대형은 김병현 탓에 무거운 장작을 올린 지게를 힘겹게 메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숙은 안쓰러워 하면서도 "60㎏ 올렸냐"고 질문했고, 그렇다는 말에 "그럼 나 없을 수 있겠다"고 느닷없이 본인 몸무게를 셀프로 폭로하며 사심을 표출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대형은 1983년생으로 한국 나이 41세이며 김숙은 1975년생으로 49세이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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