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런닝맨’ 섭외 전화에 “재미 없구나 오늘?”[결정적장면]

장다희 2023. 5. 8.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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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이 절친 차태현에게 전화 걸어 섭외를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김종국은 절친인 배우 차태현에게 전화를 걸어 섭외를 시도했다.

김종국이 "밥은 먹었냐"고 되묻자, 차태현은 "이미 먹었다"고 말했다.

김종국이 '런닝맨' 촬영 중임을 밝히자 차태현은 "재미 없구나 오늘?"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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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절친 차태현에게 전화 걸어 섭외를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5월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깜짝 게스트를 만나야 하는 미션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연령고지 특집 아이디어를 공유한 뒤 새로운 연령고지 수정을 걸고 레이스를 진행했다. 숨겨진 그림 힌트를 찾아 안테나를 찾은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은 '연예인 동료 혹은 시민에게 식사 대접하기' 미션을 건네 받았다.

김종국은 절친인 배우 차태현에게 전화를 걸어 섭외를 시도했다. 김종국이 "어디야"라고 묻자 차태현은 "지방 가는 중"이라고 답했다.

김종국이 "밥은 먹었냐"고 되묻자, 차태현은 "이미 먹었다"고 말했다. 김종국이 '런닝맨' 촬영 중임을 밝히자 차태현은 "재미 없구나 오늘?"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차태현의 섭외가 불발되자 유재석은 "스타 만들어주려고 했는데"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사진=SBS '런닝맨')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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