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매출보다 많은 지출에 “기분이 거지 같다” 한숨 (장사천재 백사장)[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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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저조한 매출에 한숨을 쉬었다.
5월 7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백종원이 '장사천재' 명성을 되찾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리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에 백종원은 "오늘 매출이 122유로인데 장을 600유로 넘게 봤다"며 한숨을 쉬었다.
존박이 "그게 언제냐"고 묻자 백종원은 "매출은 10만 원인데 장은 60만 원어치 봐야 할 때. 그런데 식당 하면 안 살 수가 없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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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저조한 매출에 한숨을 쉬었다.
5월 7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백종원이 '장사천재' 명성을 되찾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리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백종원은 막걸리, 복분자뿐인 주류 메뉴를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2일 차 장사를 준비하기 위해 방문한 마트. 존박과 유리는 가장 먼저 주류 코너를 살폈다.
앞서 한 손님은 식당에 맥주와 와인이 없다며 컴플레인을 걸었다. 이에 존박은 "한국 전통주를 알리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메뉴에 전통주만 넣었다. 그런데 여긴 유럽이다. 냉정하게 장사를 생각한다면 기본 주류를 팔고, 전통주는 '맛있으니 드셔보실래요'라고 권유를 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유리의 추천으로 이탈리아 내 가장 인기 있는 맥주를 박스째 구매했다. 이어 현지 직원의 도움을 받아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을 각각 구매했다.
멤버들은 주류 외에 고기, 채소 등도 한가득 구매했다. 그렇게 해서 나온 금액은 627유로. 이에 백종원은 "오늘 매출이 122유로인데 장을 600유로 넘게 봤다"며 한숨을 쉬었다.
숙소로 돌아가던 중 백종원은 "이럴 때가 기분이 제일 거지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존박이 "그게 언제냐"고 묻자 백종원은 "매출은 10만 원인데 장은 60만 원어치 봐야 할 때. 그런데 식당 하면 안 살 수가 없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사진=tvN '장사천재 백사장'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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