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상남초 어린이들 아버지 전투복 입고 ‘웃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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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상남초(교장 정진구)는 최근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 창설기념일과 어린이날을 맞아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 소속 전문대항군연대에서 실시하는 부대개방 초청 행사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부대에서는 다양한 참여·체험형 프로그램들과 군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각종 시연·전시 행사를 마련해 부대 내 모습은 물론 다양한 군수 장비와 물자 전시 등을 통해 군의 변화된 모습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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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상남초(교장 정진구)는 최근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 창설기념일과 어린이날을 맞아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 소속 전문대항군연대에서 실시하는 부대개방 초청 행사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부대에서는 다양한 참여·체험형 프로그램들과 군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각종 시연·전시 행사를 마련해 부대 내 모습은 물론 다양한 군수 장비와 물자 전시 등을 통해 군의 변화된 모습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장비·물자·군용품 소개와 장비운용 시범, 병영생활관 견학, 개인·분대용 천막 체험, 전투복·군장류 착용 체험 등도 가졌다.
정진구 교장은 “지난 2021년 상남면에 군인 아파트가 들어온 후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로 가족과 함께 아빠가 근무하는 부대를 둘러보고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자녀들에게 좋은 추억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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