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농업인 권익 신장·역량 강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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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농협(조합장 오영식)이 여성 조합원의 권익 신장과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 교육은 100세 시대에 맞춰 추진하는 '핵심 리더 역량 강화 아카데미' 과정 가운데 하나로 농업·농촌 변화를 주도하는 여성 농업인을 육성하고자 마련했다.
그동안 이 과정에서 여성 농업인 핵심 리더 교육, 여성 조합원 스마트폰 활용 교육, 여성 조합원 역량 강화 교육, 여성 조합원 스마트 디지털전환(DT) 농업교육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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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환경 이해 등 다양한 교육 진행
경기 안성농협(조합장 오영식)이 여성 조합원의 권익 신장과 역량 강화에 나섰다.
안성농협은 4월28일 농협안성교육원(원장 황선화)에서 여성 대의원과 조직장 등 30여명을 초청해 ‘여성 농업인 어울림과정 교육’을 했다(사진).
이 교육은 100세 시대에 맞춰 추진하는 ‘핵심 리더 역량 강화 아카데미’ 과정 가운데 하나로 농업·농촌 변화를 주도하는 여성 농업인을 육성하고자 마련했다.
안성농협은 지난해부터 핵심 리더 역량 강화 아카데미 과정을 포함해 여성 조합원만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왔다. 그동안 이 과정에서 여성 농업인 핵심 리더 교육, 여성 조합원 스마트폰 활용 교육, 여성 조합원 역량 강화 교육, 여성 조합원 스마트 디지털전환(DT) 농업교육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환경의 변화와 이해, 최신 농업기술,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 여성 지도자의 역할, 힘찬 동행의 선율 특강, 현장 체험 등 총 6시간으로 구성했다.
오영식 조합장은 “올해 안성농협은 경영방침을 ‘함께’로 정하고 조합원과 농협이 지속가능한 미래 경쟁력을 갖추도록 노력하고자 한다”며 “여성 조합원 비중이 늘어감에 따라 이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하며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전문 농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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