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기 예방 캠페인 경기농협·수원농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사에는 홍경래 본부장, 염규종 조합장(농협중앙회 이사), 경기농협본부 직원, 수원농협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더불어 사기범에게 속아 자금을 이체했다면 즉시 경찰청 112센터나 농협 또는 거래 은행에 신고하도록 부탁했다.
홍 본부장은 "농협의 주 고객인 농촌 어르신과 서민이 날로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수법에 피해를 보지 않도록 다양한 사기 수법을 국민에게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농협본부(본부장 홍경래)가 4월26일 수원농협(조합장 염규종)과 함께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사진).
행사에는 홍경래 본부장, 염규종 조합장(농협중앙회 이사), 경기농협본부 직원, 수원농협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수원 시민에게 수원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인 <정다미> 쌀과 함께 보이스피싱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 안내문을 나눠줬다.
또한 전화로 검찰·경찰·금융감독원 직원이라며 개인정보를 달라거나 안전계좌라며 송금을 요구하면 100% 사기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사기범에게 속아 자금을 이체했다면 즉시 경찰청 112센터나 농협 또는 거래 은행에 신고하도록 부탁했다.
홍 본부장은 “농협의 주 고객인 농촌 어르신과 서민이 날로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수법에 피해를 보지 않도록 다양한 사기 수법을 국민에게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