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zip] '오시멘 결승골' 나폴리, 피오렌티나에 1-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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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리그 우승을 확정한 SSC 나폴리가 1승을 더 추가했다.
SSC 나폴리는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캄파니아주 나폴리에 위치한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4라운드 ACF 피오렌티나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나폴리는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고 피오렌티나는 리그 2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1-0 나폴리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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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이미 리그 우승을 확정한 SSC 나폴리가 1승을 더 추가했다.
SSC 나폴리는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캄파니아주 나폴리에 위치한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4라운드 ACF 피오렌티나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나폴리는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고 피오렌티나는 리그 2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나폴리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6분 올리베라가 상대 진영 왼쪽에서 엘마스에게 패스했다. 엘마스가 이를 잡아 공을 한 번 친 뒤 슈팅했지만 빗나갔다.
나폴리의 기세가 이어졌다. 전반 37분 로사노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오시멘이 헤더를 가져갔지만 떴다.
나폴리의 공세가 계속됐다. 전반 42분 엘마스가 상대 진영 왼쪽에서 상대 박스 왼쪽으로 패스했다. 오시멘이 슈팅을 했지만 옆그물을 맞았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나폴리가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1분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상대 미드필더 암라바트가 로보트카를 밀었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오시멘이 슈팅했지만 골키퍼 테라치아노가 막아냈다.
나폴리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26분 상대 윙포워드 곤살레스가 수비 과정에서 흐비차의 다리를 걸었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오시멘이 성공시켰다.
피오렌티나가 반격에 나섰다. 후반 41분 요비치가 상대 박스 중앙으로 패스했다. 쿠아메가 이를 잡아 슈팅했지만 크로스바 위로 날아갔다. 이에 경기는 1-0 나폴리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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