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매체 “파드레스, 2024년 한국에서 다저스와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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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의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한국을 찾는다.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은 8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샌디에이고가 2024년 한국에서 개막전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샌디에이고는 같은 지구 라이벌이며 지난 시즌 디비전시리즈에서 맞붙었던 LA다저스와 2024년 3월말 한국에서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의 대결은 메이저리그 최초의 한국 경기에 어울리는 매치업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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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의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한국을 찾는다.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은 8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샌디에이고가 2024년 한국에서 개막전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샌디에이고는 같은 지구 라이벌이며 지난 시즌 디비전시리즈에서 맞붙었던 LA다저스와 2024년 3월말 한국에서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메이저리그는 앞서 지난해 새로운 노사 협약에 합의하면서 해외 경기 일정에 대해 합의했었다. 당시 2024시즌 개막전을 아시아에서 여는 것으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앞서 2022시즌 이후 한국에서 올스타 투어를 열기로 합의했지만, 여러 문제로 개최가 무산됐었다. 이와 상관없이 개막전은 실행에 옮기는 모습이다.
계획이 현실이 될 경우, 이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경기가 될 예정이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의 대결은 메이저리그 최초의 한국 경기에 어울리는 매치업이라 할 수 있다.
다저스는 박찬호 서재응 최희섭 류현진 등이 몸담은 팀으로 한국팬들에게 친숙한 팀이다. 박찬호는 다저스에서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로 데뷔했고 류현진은 다저스에서 한국인 최초로 월드시리즈와 올스타 게임 선발 등판을 가졌다.
샌디에이고는 현재 김하성이 뛰고 있다. 2024년은 김하성의 4년 계약의 마지막 해가 될 예정이다. 여기에 박찬호가 자문으로 몸담고 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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