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개비]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전승훈 기자 2023. 5. 8. 03: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요즘 파리는 공사 중이다.

내년 올림픽을 앞두고 곳곳에서 문화유산 보수 공사를 벌이고 있다.

2019년 4월 화재 피해를 본 노트르담 대성당도 공사가 한창이다.

프랑스 정부는 5년 만에 재개관을 목표로 매일 500명의 인력을 투입해 공사를 벌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요즘 파리는 공사 중이다. 내년 올림픽을 앞두고 곳곳에서 문화유산 보수 공사를 벌이고 있다. 2019년 4월 화재 피해를 본 노트르담 대성당도 공사가 한창이다. 프랑스 정부는 5년 만에 재개관을 목표로 매일 500명의 인력을 투입해 공사를 벌이고 있다. 복구 작업에는 수령 150년이 넘은 참나무 1000여 그루가 들어갔다. 지난달 현장을 찾은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내년 12월 우리는 노트르담 대성당 안에 있게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전승훈 기자 raphy@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