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신혼여행에 김찬우 50억짜리 이벤트…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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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가정을 꾸린 배우 윤기원이 특별한 신혼여행을 떠난다.
8일 오후 10시 방송될 TV조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기원 가족의 신혼여행 현장이 공개된다.
하지만 윤기원은 "김찬우 씨가 하루 전에 미리 가서 사전준비를 하고 계시다는데"라며 가족 외에도 '파트너' 김찬우가 있음을 밝혔다.
이후에도 '저세상 텐션'을 자랑하는 김찬우 덕분에 윤기원 가족의 신혼여행은 시종일관 활기찬 분위기로 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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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새로운 가정을 꾸린 배우 윤기원이 특별한 신혼여행을 떠난다.
8일 오후 10시 방송될 TV조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기원 가족의 신혼여행 현장이 공개된다. 아들의 손을 잡고 함께 나선 윤기원의 아내 이주현 씨는 "셋이서 처음 가는 여행이다. 재밌는 데 많이 데려가고 싶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윤기원은 "김찬우 씨가 하루 전에 미리 가서 사전준비를 하고 계시다는데…"라며 가족 외에도 '파트너' 김찬우가 있음을 밝혔다. 이어 김찬우의 상황이 공개되자 그의 범상치 않은 모습에 모두 폭소했다. 넘치는 에너지에 최성국은 "이 분도 노멀하진 않으셔"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고, 다른 MC들은 "광기(?)가 느껴진다"고 입을 모았다.
여행지에 도착한 윤기원 가족 앞에는 '50억짜리' 깜짝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김찬우는 "내가 부른 거야. 돈 많이 들었어"라며 의기양양했다. 이후에도 '저세상 텐션'을 자랑하는 김찬우 덕분에 윤기원 가족의 신혼여행은 시종일관 활기찬 분위기로 흘러갔다.
제작진은 "여기 조용하고 고즈넉한 곳인데 이분과 오니까…"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반면 윤기원은 들뜬 아내와 아들의 모습에 흐뭇해하며 "저 혼자서는 이런 분위기를 만들 수가 없거든요. 진짜 대단해"라고 만족해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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