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4호골 오현규'...셀틱, 4경기 남겨 놓고 우승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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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뛰는 오현규 선수가 교체로 들어가 추가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셀틱은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하츠와의 프리미어십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대 0으로 앞선 후반 25분에 교체로 들어간 오현규는 후반 36분에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팀의 두 번째 골을 터트렸습니다.
오현규의 리그 3호골이자 시즌 4호골입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셀틱은 남은 네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리그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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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뛰는 오현규 선수가 교체로 들어가 추가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셀틱은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하츠와의 프리미어십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대 0으로 앞선 후반 25분에 교체로 들어간 오현규는 후반 36분에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팀의 두 번째 골을 터트렸습니다.
오현규의 리그 3호골이자 시즌 4호골입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셀틱은 남은 네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리그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오현규는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6.9점의 평점을 받았고 유럽 진출 반년 만에 리그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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