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어쩌다 휠체어를..정주리, '한강뷰家' 당첨 비결은? ('홈즈')[Oh!쎈 종합]

김수형 2023. 5. 8.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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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에서 정주리가 한강뷰 청약 당첨집을 언급, 장동민은 부상투혼을 보였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장동민, 정주리와 함께 했다.

교육 인프라를 갖춘 지역에서 집을 구하는 의뢰인 부부가 등장, 정주리와 장동민이 매물찾기에 나섰다.

특히 최근 한강뷰 내집 마련으로 화제를 모았던 정주리는 "아이를 많이 낳은 덕을 봤다. 다자녀 청약으로 된 것. 이제 첫째 둘째 방도 생겼다"말해 모두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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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정주리가 한강뷰 청약 당첨집을 언급, 장동민은 부상투혼을 보였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장동민, 정주리와 함께 했다.

교육 인프라를 갖춘 지역에서 집을 구하는 의뢰인 부부가 등장, 정주리와 장동민이 매물찾기에 나섰다. 장동민은 다리가 삐끗했다며 깁스를 하고 등장,  부상투혼을 보였다.정주리도 "아빠되니 더 열심히 사시는 것 같다"고 하자 장동민은 "아빠 아니었으면 이 발로 발품팔게 생겼나, 자식 생각에 힘내서 발품 팔러 온 것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최근 한강뷰 내집 마련으로 화제를 모았던 정주리는 "아이를 많이 낳은 덕을 봤다. 다자녀 청약으로 된 것. 이제 첫째 둘째 방도 생겼다"말해 모두 축하했다. 

하지만 장동민은 “이건 굉장히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아이 넷을 낳아서 청약이 됐다는 건가?"라며 의문을 남기더니 "그 정도면 나라에서 공짜로 줘야 한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붐은 “정치 할 거냐. 요즘 의식하는 발언 한다”라고 해 웃음을 전했다.

또 학원뷰 매물을 보던 정주리는  "다음달 학원비 걱정할 것 같다"며 다자녀 모친다운 모습을 보였다.특히 사교육 관심없으려 해도 주변환경 신경쓰인다는 그는  뒤쳐지지 않길 바라는 부모 마음을 보이기도. 아이들이 태권도와 방과후 수업, 학습지를 한다는 정주리는  "이건 안 하는 축에 든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정주리는 "방과 후 수업신청이 전쟁같다"며 그러면서  교육도 교육이지만,  또래 커뮤니케이션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ssu08185@osen.co.kr

[사진]'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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