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콤파니, 번리와 5년 재계약…토트넘 등 루머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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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상 콤파니(37)가 팀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루머들을 종결시켰다.
차기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로 승격해 합류하는 번리 FC는 8일 "우리 구단은 콤파니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음을 기쁘게 발표하게 됐다. 콤파니 감독은 우리 구단에서의 첫 시즌에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후 새로운 5년 계약에 동의했다"라고 발표했다.
재계약 발표가 나기 전까지 콤파니는 토트넘 핫스퍼 등 복수 클럽과 연결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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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뱅상 콤파니(37)가 팀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루머들을 종결시켰다.
차기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로 승격해 합류하는 번리 FC는 8일 "우리 구단은 콤파니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음을 기쁘게 발표하게 됐다. 콤파니 감독은 우리 구단에서의 첫 시즌에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후 새로운 5년 계약에 동의했다"라고 발표했다.
최소 2028년까지 잔류하게 된 콤파니는 "팬들과 함께 우리는 터프 무어(번리의 홈구장)를 다시 요새로 만들었다. 미래에 팀을 더 좋게 만드는 일을 고대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맨체스터 시티의 센터백 전설로 감독직에도 빠르게 안착하고 있는 콤파니다. 재계약 발표가 나기 전까지 콤파니는 토트넘 핫스퍼 등 복수 클럽과 연결되고 있었다. 하지만 재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당분간일지라도 루머는 종결되게 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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