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장동민, ‘깁스 투혼’ “아버지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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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깁스를 한 채 발품을 팔아서 화제가 됐다.
이때 장동민이 다리에 깁스를 한 채 나타났다.
장동민은 "예전의 나라면 깁스했는데 발품판다는 건 있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젠 아버지라서 자식 생각해서 나왔다"라는 장동민 말에 정주리 역시 어머니로서의 강한 모습으로 발품 팔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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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깁스를 한 채 발품을 팔아서 화제가 됐다.
5월 7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교육 인프라를 갖춘 지역에서 집을 구하는 의뢰인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복팀에서는 장동민과 정주리가 발품을 팔러 나섰다. 정주리의 의상을 보자 김환은 “정식 공인중개사 같다”라며 “너무 세게 나오는 거 아니냐”라며 경계했다.
이때 장동민이 다리에 깁스를 한 채 나타났다. 장동민은 “예전의 나라면 깁스했는데 발품판다는 건 있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젠 아버지라서 자식 생각해서 나왔다”라는 장동민 말에 정주리 역시 어머니로서의 강한 모습으로 발품 팔겠다고 다짐했다.
두 사람은 목동으로 매물을 찾아갔다. 두 사람이 찾은 매물은 학원도 식당가도 한 건물에 있는 주상복합상가였다. 정주리는 “학원이 엘베권!”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장동민은 넓디넓은 거실을 보고 “뭐야?! 뭐야?”라며 놀랐다. 새시도 이중으로 만들어 닫으면 조용했다.
집은 전형적인 구조가 아니라 다각형이었는데, 타워형으로 지어졌기 때문이라는 설명이었다. ‘학프라마타타’라고 지은 이 집은 리모델링된 상태였다.
발코니를 본 덕팀이 “발코니는 리모데링 안 한 것 같다”라고 지적하자 장동민과 정주리는 “바닥이 타일로 깔렸다. 리모델링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 집은 전세가 12억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코미디언 정주리가, 덕팀에서는 방송인 김일중과 김환이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박영진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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