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김남일, 둘이 데이트했나봐?…"최고 내편"
2023. 5. 8. 00:08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KBS 김보민(44) 아나운서가 남편인 축구국가대표 출신 김남일(46) 전 감독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최근 "1월에 팀장이 되고나니 바빠져서 더욱 소중한 오늘의 데이트^^"라면서 "힘들었던 이야기도 이상하게(?) 잘 들어주는 최고 내 편!" 등의 글과 함께 사진을 대중에 공유했다.
남편 김남일 전 감독과 한 음식점을 방문해 찍은 셀카 사진이다. 멋들어진 선글라스를 착용한 김보민 아나운서가 환하게 웃고 있으며, 뒤편의 줄무늬 셔츠 차림에 모자를 눌러쓴 김남일 전 감독도 미소 머금은 모습이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자신이 찍은 남편의 사진도 공개했는데, 김남일 전 감독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강렬하다. 김보민 아나운서의 사진과 글에서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사랑과 여유로운 행복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김보민 아나운서와 김남일 전 감독은 200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KBS 김보민 아나운서]-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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