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확정’ 나폴리, 부분적인 로테이션 가동...김민재-오시멘은 선발

정지훈 기자 2023. 5. 8.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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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만에 리그 우승을 확정한 나폴리가 부분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한다.

그러나 공수의 핵심인 오시멘과 김민재는 어김 없이 선발 출전이다.

나폴리는 지난 우디네세전에서 승점 1점을 추가하며 승점 80점이 됐고,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우승을 확정한 나폴리가 부분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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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33년 만에 리그 우승을 확정한 나폴리가 부분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한다. 그러나 공수의 핵심인 오시멘과 김민재는 어김 없이 선발 출전이다.


나폴리는 8일 오전 1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 위치한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세리에A 34라운드에서 피오렌티나와 맞대결을 펼친다. 나폴리는 지난 우디네세전에서 승점 1점을 추가하며 승점 80점이 됐고,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우승을 확정한 나폴리가 부분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한다. 주전 골키퍼인 메렛을 비롯해 라흐마니, 로보트카, 크바라츠헬리아가 벤치에서 시작한다. 그러나 오시멘과 김민재는 선발이다. 스팔레티 감독은 김민재를 비롯해 엘마스, 오시멘, 로사노, 라스파도리, 뎀메, 앙귀사, 올리베라, 오스티가르드, 디 로렌조, 골리니를 선발로 내세운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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