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행 비행기 탑승 명단에 변화가 올까…KOVO, 男 외인 재계약 제출 일정 변경

이정원 MK스포츠 기자(2garden@maekyung.com) 2023. 5. 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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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선수의 계약서 제출 일정이 변경되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6일 저녁(이하 현지시각) 2023 KOVO 남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가이드라인의 내용 중 재계약 선수의 우선 지명권 행사 규정 관련 재계약 선수의 계약서 제출 일정을 변경하였다.

KOVO는 "이는 일부 참가 선수의 현 소속리그 일정 지연 등으로 인해 모든 참가 선수 전체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으로 남자부 7개 구단 전체와 협의하에 결정하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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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선수의 계약서 제출 일정이 변경되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6일 저녁(이하 현지시각) 2023 KOVO 남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가이드라인의 내용 중 재계약 선수의 우선 지명권 행사 규정 관련 재계약 선수의 계약서 제출 일정을 변경하였다.

제출 일정은 드래프트 전날인 7일 오후 6시에서 마지막 연습경기 종료 후 8일 오후 1시까지로 변경하였다. 드래프트는 8일 16시(한국시간 오후 10시)에 열린다.

사진=KOVO 제공
KOVO는 “이는 일부 참가 선수의 현 소속리그 일정 지연 등으로 인해 모든 참가 선수 전체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으로 남자부 7개 구단 전체와 협의하에 결정하였다”라고 전했다.

KOVO와 남자부 7개 구단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린 이유는 참가 신청을 했던 40명 가운데 29명 만이 첫날 참석했다. 특히 구단 선호도 1순위인 쿠바 출신 아포짓 스파이커 호세 마쏘는 마지막 날 연습 경기만 참석한다. 이외에도 크리스탄 로렌스, 주앙 놀레토도 마지막 날에나 볼 수 있을 전망.

과연 어떤 선수가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게 될까.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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