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과 계속 함께 한다! 브라질 NO! “더 이상 안 듣고 싶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원한 우승 후보라는 수식어가 있는 브라질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20년 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했지만, 8강에서 멈췄다.
브라질의 타깃은 안첼로티 감독이다.
하지만, 레알은 안첼로티 감독을 지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레알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안첼로티 감독의 브라질 대표팀 사령탑에 대한 이야기를 더 이상 듣고 싶지 않다"고 손사래를 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와 계속 함께하는 것인가?
영원한 우승 후보라는 수식어가 있는 브라질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20년 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했지만, 8강에서 멈췄다.
브라질의 성적 부진으로 치치 감독은 사임했고 후임 사령탑 물색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브라질은 그동안 국내 지도자만 선임했지만, 이제는 분위기를 바꿀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강하게 제기된 상황이다.
브라질의 타깃은 안첼로티 감독이다. 세계 무대에서 검증을 마쳤기에 적임자라는 판단을 내렸고 반드시 선임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하지만, 레알은 안첼로티 감독을 지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레알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안첼로티 감독의 브라질 대표팀 사령탑에 대한 이야기를 더 이상 듣고 싶지 않다”고 손사래를 쳤다.
이어 “안첼로티 감독은 레알과 계약을 맺었고, 우리는 행복하다”며 잔류를 선언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레알의 NEW 갈락티코 구축, ‘개인 협상 완료→도르트문트 꼬시기’
- ‘SON은 고사하고 토트넘 전멸’ 이번 시즌 EPL 베스트 11 누구길래?
- ‘리버풀로 정했다!’ 메시 호위무사의 행선지 결정...‘즉시 선발 자원’
- ‘메시 올 것 같은데...’ 바르셀로나와 결별 고려...EPL 복귀 가능성
- 152억 vs 65억 잠실 FA 포수 맞대결...'홈런 1위 등극' 박동원이 웃었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