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김은중호, 인천공항서 출국 수속 완료…결전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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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결전만이 남았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대표팀은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 참여한다.
김은중호는 8시 경 미리 인천공항으로 도착해 탑승 수속을 밟았다.
이날 출국장에는 많은 팬들이 김은중호의 출국을 보기 위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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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이제 결전만이 남았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대표팀은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 참여한다. 프랑스, 온두라스, 감비아와 한 조에 묶인 우리나라는 7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김은중호는 오후 11시 경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김은중호는 8시 경 미리 인천공항으로 도착해 탑승 수속을 밟았다.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들의 눈에서는 약간의 긴장과 약간의 설렘이 함께 느껴졌다. 별도의 미디어 행사를 갖지는 않아 선수들끼리 이야기를 하고 사진을 찍는 모습이었다. 김은중 감독과 스태프들도 선수들과 비슷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많은 팬들이 김은중호의 출국을 보기 위해 모였다. 주로 여성 팬들이 많았고, 선수들은 팬 서비스에 잘 응하는 모습이었다. 짐을 부치고 수속을 마친 그들은 비행기를 타기 위해 체크인을 했다.
이제 결전만을 남겨두게 됐다. 김은중호는 암스테르담을 거쳐 전지 훈련지인 브라질 상파울루로 날아간다. 그 곳에서 10일 간 훈련 후 아르헨티나로 이동해 본 대회에 임할 예정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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