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이다해 어땠나…♥세븐은 힙합댄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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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세븐(39·최동욱)과 배우 이다해(39·변다혜)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다해의 소속사인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7일 세븐·이다해 커플의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세븐·이다해의 오작교로 알려진 최성준 역시 전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두 분 너무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버진 로드에서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담신 사진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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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가수 세븐(39·최동욱)과 배우 이다해(39·변다혜)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다해의 소속사인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7일 세븐·이다해 커플의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다해는 활짝 웃으며 하객들의 축하에 보답했고, 세븐은 든든한 모습으로 '5월의 신부' 이다해의 곁을 지켰다.
세븐·이다해의 오작교로 알려진 최성준 역시 전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두 분 너무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버진 로드에서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담신 사진도 게재했다.
세븐·이다해는 6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했다. 소셜 미디어 등에 올라온 목격담 등에 따르면 세븐은 힙합 댄스를 추는 등 유쾌하게 입장했다. 수줍어 한 이다해를 적극 이끌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예식엔 세븐이 몸 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 출신 가수들이 하객으로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빅뱅 지드래곤·대성, 투애니원 산다라박·CL·공민지 등이다. 백종원·소유진 부부, 슈퍼주니어 이특·김희철·은혁·규현, 가수 김재중 등도 두 사람을 축복했다.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김준호와 조세호가 맡았다. 그룹 빅뱅 태양을 비롯 거미, 바다 등 평소 세븐과 절친한 가수들이 축가를 불렀다. 홍경민, 소유진이 축사를 맡았다.
앞서 세븐·이다해는 지난 3월 결혼 소식을 전하며 "저희가 오래된 연인에서 이젠 부부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입을 모았다. 두 사람은 2015년부터 교제해온 오래된 연인이다.
앞서 이다해는 세븐과의 결혼을 발표하며 "앞으로 배우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더 예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할게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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