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김환, ‘홈즈’에서 ‘첫 뉴스’ 진행! “방송국에서 안 해본 뉴스를”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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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과 김환이 집을 보러가서 뉴스를 진행했다.
5월 7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교육 인프라를 갖춘 지역에서 집을 구하는 의뢰인 부부가 등장했다.
김일중은 집을 보다가 김환에게 "뉴스를 해보라"라고 주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코미디언 정주리가, 덕팀에서는 방송인 김일중과 김환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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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과 김환이 집을 보러가서 뉴스를 진행했다.
5월 7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교육 인프라를 갖춘 지역에서 집을 구하는 의뢰인 부부가 등장했다.
덕팀 양세찬과 김일중, 김환은 대치동으로 매물을 찾아 나섰다. 양세찬은 “대치동에 처음 와봤다”라며 “오락실 등이 가까워야 하는데 여긴 아니다”라고 말했다.
세 사람은 초중고에 학원까지 도보권이라면서 집 이름을 ‘대치올라이트’라고 지었다. 세 사람은 “대치면 끝이지!”라며 집보기도 전에 큰소리부터 쳤다.
매물은 2008년에 지어져서 당시의 유행템이 곳곳에 있었다. 빨갛게 불이 들어오는 초기 인덕션에, 빨래판이 고정된 세탁실이 등장하자 김숙은 “당시 핫템”이라고 변명했다.
김일중은 집을 보다가 김환에게 “뉴스를 해보라”라고 주문했다. 김환은 “방송국 다니면서 뉴스 진행한 적이 없는데”라며 당황했지만 이내 자세를 가다듬고 중계에 나섰다.
김일중은 “인서트에 사람이 안 나온다. 내가 생각한 그림 아니다”라며 놀랐다. 박영진은 “mbc가 그린 그림도 아니다”라며 한마디 했다. ‘대치올라이트’는 의뢰인 한정으로 전세가 12억 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코미디언 정주리가, 덕팀에서는 방송인 김일중과 김환이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박영진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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