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호주 농장서 피부 자체발광 “한국사람 피부 좋아” (부산촌놈)

유경상 2023. 5. 7.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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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이 호주 농장에서 피부가 좋다는 칭찬을 들었다.

5월 7일 방송된 tvN '부산촌놈 in 시드니'에서 안보현과 곽튜브는 호주 농장에서 일했다.

곽튜브와 안보현은 농장에서 일하며 점심식사 메뉴로 전날 안보현이 만든 김치볶음밥을 가져갔고 함께 일하는 중국인들에게 막걸리를 선물했다.

안보현의 피부에 "한국 사람들은 피부가 좋은 것 같다"는 칭찬이 더해지자 곽튜브는 "내 피부도 좋다"고 주장했지만 전혀 통하지 않아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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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이 호주 농장에서 피부가 좋다는 칭찬을 들었다.

5월 7일 방송된 tvN ‘부산촌놈 in 시드니’에서 안보현과 곽튜브는 호주 농장에서 일했다.

곽튜브와 안보현은 농장에서 일하며 점심식사 메뉴로 전날 안보현이 만든 김치볶음밥을 가져갔고 함께 일하는 중국인들에게 막걸리를 선물했다.

곽튜브와 안보현은 “한국 전통술이다. 한국 농민들이 좋아한다. 일을 마친 후에 마시면 좋다”고 서툰 영어와 중국어를 섞어서 설명했다. 이어 곽튜브는 “누가 만들었는지 정말 맛있다”며 안보현이 만든 김치볶음밥을 칭찬했다.

1시간 점심시간 후 다시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말에 곽튜브는 “아침에 힘들었다. 내일도 다시 오고 싶다. 오늘 조금 쉽게 해 달라. 아직 내 몸이 적응을 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보현은 오전 노동 후에도 광이 나는 피부로 시선을 강탈했다. 안보현의 피부에 “한국 사람들은 피부가 좋은 것 같다”는 칭찬이 더해지자 곽튜브는 “내 피부도 좋다”고 주장했지만 전혀 통하지 않아 웃음을 줬다. (사진=tvN ‘부산촌놈 in 시드니’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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