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父' 하하 특급비결 대방출.."다 같은 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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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다둥이 아빠인 하하가 남다른 특급 비결(?)을 전하며 진심으로 상담을 전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하하가 다둥이 비결을 언급했다.
하하와 전소민도 시민들의 상담을 해야하는 미션이 전해졌다.
한 시민이 임신을 고민하자 하하는 다둥아 아빠로 비결을 전수, "다 같은 방법이다, 날짜 정하지마라"며 "특공대 정신 필요해, 가장 뜨겁고 끓어올라야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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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런닝맨'에서 다둥이 아빠인 하하가 남다른 특급 비결(?)을 전하며 진심으로 상담을 전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하하가 다둥이 비결을 언급했다.
이날 동료 연예인 소원들어주기 미션이 걸린 송지효는 배우 신하균과 전화통화 시도, 하지만 실패했다. 김무열과 통화시도는 성공한 송지효. 하필 김무열은 촬영하러 안성행이었다. 빨리 강남에 오라고 하자 김무열은 "지금까지 강남있었다"며 당황, 송지효는 "아쉽다 연락 좀 하지"라고 말했고, 김무열은 "저 머리하러간다고 연락하냐"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옆에서 양세찬은 신봉선과 전화연결을 시도, 김숙이 강남에 있다는 황금정보를 전했다. 하지만 스리랑카에서 촬영 중인 김숙. 연이어 코쿤, 장도연, 황제성, 주우재 등 촬영으로 미션에 실패했다.
하하와 전소민도 시민들의 상담을 해야하는 미션이 전해졌다. 한 시민이 임신을 고민하자 하하는 다둥아 아빠로 비결을 전수, "다 같은 방법이다, 날짜 정하지마라"며 "특공대 정신 필요해, 가장 뜨겁고 끓어올라야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옆에 있던 전소민도 "아이들이(?) 빠져나가게 하면 안 된다"며 공감, 상담받던 시민은 "아기가 있으시나"라며 깜짝 놀랄 정도였다. 전소민은 "제가 너무 유부녀 같나 솔로다"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ssu08185@osen.co.kr
[사진]'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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