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토 유발 디자인’ 아스널, 새 시즌 원정 유니폼 혹평...‘짝퉁 논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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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새 시즌 원정 유니폼의 디자인이 유출되자 혹평을 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아스널 팬들이 온라인상에 유출된 새 시즌 원정 유니폼을 접한 뒤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최악의 디자인이라는 혹평이 쏟아지고 있으며 구토 유발 디자인이라는 표현까지 등장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전체적인 디자인은 유출본과 실제 제품과 크게 다르지 않을 전망이어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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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아스널의 새 시즌 원정 유니폼의 디자인이 유출되자 혹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짝퉁 논란까지 나왔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아스널 팬들이 온라인상에 유출된 새 시즌 원정 유니폼을 접한 뒤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최악의 디자인이라는 혹평이 쏟아지고 있으며 구토 유발 디자인이라는 표현까지 등장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유니폼은 형광색 베이스에 블랙의 줄무늬가 있다. 워낙 난해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혹평이 쏟아지고 있고, 다양한 표현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한 팬은 아스널 역대 최악의 디자인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여기에 짝퉁 논란까지 나왔다. 온라인상에 유출된 이미지는 모조품 같다는 것이 축구 유니폼 전문 매체 ‘푸티 헤드라인스’의 설명이다.
이 매체는 “최근 온라인상에 공개된 이미지가 광범위한 관심을 받았지만 이 이미는 아디다스 공식 제품이 아니라 유출된 이미지를 기반으로 한 위조품을 묘사하고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불량한 모조폼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비슷하지만 몇 가지 부정확성과 함께 품질이 낮은 것처럼 보인다”고 전했다.
그러나 전체적인 디자인은 유출본과 실제 제품과 크게 다르지 않을 전망이어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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