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완벽 학군 강남 대치동 아파트, 전세가 12억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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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에서 완벽한 학군을 보유한 대치동 아파트가 소개됐다.
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학교와 학원가가 도보권에 있는 매물 찾기에 나선 복팀과 덕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뢰인은 "학교와 학원가가 도보권에 있는 매물을 원한다"라며 부부가 맞벌이로 일하다 보니 아이가 안전하게 또래 친구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교육 인프라가 잘 형성된 지역의 매물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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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완벽한 학군을 보유한 대치동 아파트가 소개됐다.
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학교와 학원가가 도보권에 있는 매물 찾기에 나선 복팀과 덕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뢰인은 "학교와 학원가가 도보권에 있는 매물을 원한다"라며 부부가 맞벌이로 일하다 보니 아이가 안전하게 또래 친구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교육 인프라가 잘 형성된 지역의 매물을 희망했다. 예산은 전세가 최대 12억 원까지 가능하다 밝혔다.
이에 덕팀 양세찬은 아나운서 김일중, 김환과 함께 강남 대치동을 찾았다. 공인중개사가 처음으로 소개한 매물은 한티역 바로 앞에 있는 아파트로 메인 학원가 인근에 위치해 있었다. 더불어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각각 도보로 2분,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었고 명문 고등학교 역시 인근에 있어 학군이 보장되어 있었다.
2008년 준공된 집이라는 점에서 불안감이 엄습하기도 했으나 기우였다. 내부는 깔끔한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었고, 방 구조도 의뢰인이 원한 그대로였다.
유일한 걱정이라면 과연 예산 안에 들어올 것이냐는 것. 김일중 아나운서는 "전세가 가격은 의뢰인 한정 12억 원이다"라고 밝혔고, 예산 안으로 들어온 가격에 덕팀은 환호를 내질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홈즈']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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