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왕관 쓰고 즉위한 찰스 3세 [포토多이슈 월드]

홍윤기 2023. 5. 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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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3세(74) 영국 국왕의 대관식이 6일(현지시간) 런던에서 거행됐다.

찰스 3세는 6일 오전 11시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대관식에서 영국 국교회 최괴위 성직자인 저스틴 웰비 켄터베리 대주교에게 왕관을 수여받았다.

1948년 태어난 찰스 3세는 9세에 왕세자가 됐고, 지난해 9월 모친인 엘리자베스 2세가 서거하면서 65년 만에 왕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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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6일(현지시간)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런던 버킹엄궁에서 영국 공군의 비행기 통과를 지켜본 뒤 손을 흔들고 있다. 2023.5.6 런던 AFP 연합뉴스

찰스 3세(74) 영국 국왕의 대관식이 6일(현지시간) 런던에서 거행됐다.

6일(현지시간) 찰스 3세 영국 국왕과 카밀라 여왕이 대관식을 마친 뒤 황금 마차 ‘골드 스테이트 코치’를 타고 런던 화이트홀 거리를 따라 버킹엄 궁전으로 돌아가고 있다. 2023.5.6 런던 로이터 연합뉴스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관식이 열린 6일(현지시간) 런던 시내에서 영국 시민들이 모형 왕관을 쓰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3.5.6 런던 AFP 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대관식에서 성직자 저스틴 웰비 켄터베리 대주교에게 왕관을 수여받고 있다. 2023.5.6 런던 로이터 연합뉴스

찰스 3세는 6일 오전 11시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대관식에서 영국 국교회 최괴위 성직자인 저스틴 웰비 켄터베리 대주교에게 왕관을 수여받았다.

6일(현지시간) 찰스 3세 영국 국왕과 카밀라 여왕이 런던 버킹엄궁 발코니에 서 있다. 2023.5.6 런던 AP 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찰스 3세 영국 국왕과 카밀라 여왕의 대관식이 끝난 뒤 군인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2023.5.6 런던 AP 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찰스 3세 국왕과 카밀라 여왕이 대관식을 마친 뒤 황금 마차 ‘골드 스테이트 코치’를 타고 런던 화이트홀 거리를 따라 버킹엄 궁전으로 돌아가고 있다. 2023.5.6 런던 EPA 연합뉴스

1948년 태어난 찰스 3세는 9세에 왕세자가 됐고, 지난해 9월 모친인 엘리자베스 2세가 서거하면서 65년 만에 왕관을 썼다.

6일(현지시간) 런던 상공에 찰스 3세 영국 국왕 대관식을 기념하는 공군 에어쇼가 펼쳐지고 있다. 2023.5.6 런던 AP 연합뉴스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관식이 열린 6일(현지시간) 런던 거리에 축하 행사를 보기 위한 인파가 모여있다. 2023.5.6 런던 로이터 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찰스 3세 영국 국왕과 카밀라 여왕이 런던 버킹엄궁 발코니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2023.5.6 런던 AP 연합뉴스

그는 국왕으로서 정의와 자비를 실현할 것을 밝히며 “하느님의 이름으로, 그의 본보기로서 나는 섬김 받지 않고 섬길 것”고 말했다.

홍윤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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