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통증 때문에 걸을 수도 없어" 오른발 선천성 기형 고백

방송인 장성규가 선천성 기형을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 장성규는 개인 sns를 통해 “아침에 일어났는데 발바닥이 땅에 닿기만 해도 통증이 심해서 걸을 수 없었다 전날 별다른 문제가 없었는데 갑작스레 무슨 일일까 싶어서 병원에 갔더니 오른발이 선천성 기형으로 이런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큰 상태였단다 빨리 나아서 당당히 걷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목발을 짚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의 안쓰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슬픔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른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허리나 골반이 안 좋거나 걸음걸이 때문에 그럴 수도 있더라고요. 아무 일 없이 나으시길 바랍니다.”, “얼른 회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한편 장성규는 TV조선(TV CHOSUN) 오디션 프로그램 '쇼퀸'의 MC로 나선다.

iMBC 박노준 | 사진출처 장성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