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빅뱅·투애니원..재결합 기대감 높이는 근황[★FOCUS]

1996년 1집 앨범 'We Hate All Kinds Of Violence'로 데뷔한 H.O.T.는 최근 데뷔 2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완전체 회동을 가졌다. H.O.T. 막내 이재원은 7일 개인 SNS에 "어제 오랜만에 멤버들과"라며 강타, 문희준, 장우혁, 토니안과 함께 찍은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이어 이재원은 "형들 미안해. 나한테 이런 사진을 주면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는 거야"라며 H.O.T. 멤버들과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사진 속 강타, 문희준, 장우혁, 토니안, 이재원은 한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며 만찬을 즐기고 있는 모습. 다섯 멤버들은 세월을 피해간 듯 과거와 별반 다를 바 없는 비주얼을 뽐내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특히 H.O.T.는 올해 데뷔 27주년을 맞이한 만큼 팬들은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H.O.T.는 평소 완전체 만남 사진을 공개한 적이 없었던 터라 완전체 컴백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염원은 더욱더 커지고 있다.



H.O.T.가 1세대 아이돌로 K팝을 장악했다면, 2세대 대표주자로는 빅뱅과 투애니원이 손꼽히고 있다. 이들 역시 세븐, 이다해 결혼식장에 등장하면서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선물했다.
7일 투애니원(2NE1) 리더 CL은 개인 SNS에 "+Family matter Family matters+ 오빠 결혼 축하하고 사랑해요"라며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식구들과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지누션, 원타임 송백경, 빅뱅 지드래곤 대성 태양, 2NE1 CL 공민지 산다라박, 이수혁, 거미 등이 자신의 이름이 적힌 명찰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들은 모두 과거 YG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아티스트로 현재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모두 YG를 떠났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끈끈한 YG 패밀리십을 유지하고 있는 빅뱅, 투애니원의 근황에 두 그룹의 팬들 또한 완전체 컴백을 기다리고 있다. 심지어 태양은 최근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음감회에서 빅뱅의 완전체 컴백에 대해 "빅뱅 컴백은 나도 가장 바라는 꿈이고 생각이다. 지금 당장 '어떻게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긴 어렵지만 나도, 다른 멤버들도 열심히 활동하다 보면 머지않아 좋은 시기에 만나지 않을까 싶다. 다른 멤버들도 나와 같은 생각일 것 같다"라고 말한 바.
투애니원 역시 지난해 4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해체 후 7년 만에 완전체로 무대를 꾸며 완전체 컴백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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