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1938’ 김소연, 류경수에 “보고 싶었다” 홍백탈 정체 알아내고 눈물

김소연과 류경수가 만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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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tvN 토, 일 드라마 ‘구미호뎐1938’에서는 홍백탈의 정체를 찾은 류홍주(김소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요괴를 처리하고 온 천무영(류경수)을 발견한 류홍주는 “홍백탈이 너였단 말이지”라며 천무영을 응시했다. 이에 천무영은 “하나도 안 변했네”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류홍주는 “왜 네가 홍백탈이야, 네가 왜 연희를…”이라고 물었고, 천무영은 “홍주야, 난 더 이상 네가 알던 천무영이 아니야. 그건 이영도 마찬가지고, 보고 싶었다”라고 답했다. 류홍주는 그런 천무영을 끌어안으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tvN 드라마 ‘구미호뎐1938’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tvN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