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X민우혁 포옹에 김병철 질투 폭발 “어디서 남의 마누라를” ‘닥터 차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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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이 본격 질투를 시작했다.
5월 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극본 정여랑 / 연출 김대진, 김정욱) 8회에서는 서인호(김병철 분)이 질투를 시작했다.
이날 로이킴(민우혁 분)이 건물에서 추락한 차정숙(엄정화 분)을 걱정하며 포옹한 일로 병원은 시끄러워졌다.
한편 로이킴과 차정숙의 포옹을 눈 앞에서 목격한 서인호는 "어디서 남의 마누라를"라고 혼잣말 하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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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병철이 본격 질투를 시작했다.
5월 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극본 정여랑 / 연출 김대진, 김정욱) 8회에서는 서인호(김병철 분)이 질투를 시작했다.
이날 로이킴(민우혁 분)이 건물에서 추락한 차정숙(엄정화 분)을 걱정하며 포옹한 일로 병원은 시끄러워졌다. 걱정 가득한 목소리로 소리치던 서인호의 얘기까지 더해져 병원 사람들은 "설마 셋이 삼각관계인가?"라고 수근거렸다.
한편 로이킴과 차정숙의 포옹을 눈 앞에서 목격한 서인호는 "어디서 남의 마누라를"라고 혼잣말 하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어 화장실에서 마주한 로이킴이 "괜찮냐 아까 많이 놀라신 것 같은데"라고 묻자 "교수님이 더한 것 같은데?"라고 맞받아쳤다. 이에 로이킴은 "그러게요. 차선생님이 많이 걱정된다 여러 가지 면에서 말이다"라고 하자 서인호는 "걱정 감사합니다만 차선생도 그 걱정 달가워할지 의문이다. 병원 안에서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더라"고 일침을 가했다. (사진=JTBC '닥터 차정숙'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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