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오른발 선천성 기형'에 목발 신세…"통증 심해 걸을 수 없어" [전문]

2023. 5. 7.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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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아픈 근황을 전했다.

7일 장성규는 "아침에 일어났는데 발바닥이 땅에 닿기만 해도 통증이 심해서 걸을 수 없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장성규는 오른쪽 다리에 깁스를 한 채 목발을 짚고 있다. 힘겹게 걷고 있는 장성규의 뒷모습이 안쓰러워 보인다.

장성규는 "전날 별다른 문제가 없었는데 갑작스레 무슨 일일까 싶어서 병원에 갔더니 오른발이 선천성 기형으로 이런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큰 상태였단다. 빨리 나아서 당당히 걷고 싶다 #아픈거싫어"라고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빠른 회복을 빕니다", "형 아프지 마세요", "건강관리 꼭 하세요", "얼른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등의 댓글로 장성규의 쾌유를 빌었다.

한편 장성규는 오는 6월 18일 첫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쇼퀸'의 진행을 맡는다.

다음은 장성규 글 전문

아침에 일어났는데
발바닥이 땅에 닿기만 해도
통증이 심해서 걸을 수 없었다
전날 별다른 문제가 없었는데
갑작스레 무슨 일일까 싶어서
병원에 갔더니 오른발이
선천성 기형으로 이런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큰 상태였단다
빨리 나아서 당당히 걷고 싶다
#아픈거싫어

[사진 = 장성규]-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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