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딸 낳고 ♥남편과 각방 쓴다"(걸환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서효림이 남편과 각방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에는 스페셜 MC로 배우 서효림이 출연했다.
이날 강남은 "여행 다닐 때 애착 이불과 배개를 들고 다닌다"라고 이야기했고, 서효림은 "강남 씨는 그래도 신혼이다. 아기 생기고 남편과 방 같이 안 쓴다"며 딸 출산 후 달라진 점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서효림이 남편과 각방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에는 스페셜 MC로 배우 서효림이 출연했다.
이날 강남은 "여행 다닐 때 애착 이불과 배개를 들고 다닌다"라고 이야기했고, 서효림은 "강남 씨는 그래도 신혼이다. 아기 생기고 남편과 방 같이 안 쓴다"며 딸 출산 후 달라진 점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강남은 이상화의 등근육을 보고 놀렸고, "처음에 산을 내려가는데 이상화가 앞으로 지나갔고, 등 근육을 보고 결혼하겠다 싶었다.근데 1년 후에 결혼했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서효림은 "남편이 불도저처럼 밀어붙였다. 남편은 파란 스커트를 보고 반했다고 했다. 지금도 파란 스커트를 입으면 설레한다"며 두 사람의 인연을 전했다.
narusi@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숙♥이대형, 한영♥박군에 이어 8살 연상연하 커플 탄생?..캠핑 더블데이트 제안 (당나귀귀)
- “故서세원 차 없는데 웬 운전기사”..병원 CCTV 실체도 충격
- 현진영, 아내와 처제들에 막말 "나는 왕, 너넨 무수리들…결혼해 신분상승" ('살림남')[SC리뷰]
- 추자현, 中 예능 프로그램서 눈물 “너무 힘들어 많이 울었다”
- 김연아가 웨딩화보에…포레스텔라 배두훈♥강연정, 달콤한 결혼식 현장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