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이상화 등 근육 보고 결혼 결심…사람이 아냐” (걸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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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남이 이상화와 결혼한 이유를 밝혔다.
강남은 앞서가는 이상화를 멀찍이서 바라보며 "등 근육 왜 이렇게 세냐. 등 근육이 사람이 아니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강남은 남다른 이상화의 등 근육을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그는 "같이 하산하는데 상화가 앞으로 먼저 지나갔다. 상화 등 근육이 부락부락한데 그걸 보고 '어? 나 결혼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이상화를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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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강남이 이상화와 결혼한 이유를 밝혔다.
5월 7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강남, 이상화 부부의 필리핀 여행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과 이상화는 포토 스폿으로 유명한 날루수안의 목조 다리를 방문했다.
따로 펜스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다리에 이상화는 "너무 무서운데 여기"라며 공포심을 드러냈다.
강풍까지 동반된 상황에 이상화는 "여기 난간이 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에 강남은 "저기 펜스 복구 중이다. 우리가 너무 일찍 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강남은 앞서가는 이상화를 멀찍이서 바라보며 "등 근육 왜 이렇게 세냐. 등 근육이 사람이 아니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강남은 남다른 이상화의 등 근육을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그는 "같이 하산하는데 상화가 앞으로 먼저 지나갔다. 상화 등 근육이 부락부락한데 그걸 보고 '어? 나 결혼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이상화를 당황케 했다.
이에 박나래는 "혹시 근육에 'Marry me?'라고 적혀 있었냐"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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