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러블리 시크 그 자체…셀럽다운 데이트룩

2023. 5. 7.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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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신화 전진(43)의 아내 류이서(40)가 주말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6일 류이서는 "맛있는 거 먹고 마시고 마지막엔 어깨에 귀여운 강아지 안착 히히. 다들 계속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OOTD #데이트 #데이트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전진과 오붓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류이서의 모습이 담겼다. 류이서는 하얀 셔츠에 넥타이, 종아리 중간까지 오는 검은색 부츠 그리고 트위드 원피스를 착용해 러블리하면서도 시크한 패션을 선보였다. 자연스레 늘어트린 검은 긴 웨이브 머리와 깜찍한 미니백이 우아한 매력을 더한다.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와 쭉뻗은 11자 각선미 또한 감탄을 자아낸다.


류이서는 지난 2020년 전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류이서]-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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