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 남성 호르몬 수치 6~70대 수준으로 떨어져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5. 7. 2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민의 남성 호르몬 수치가 2.78로 떨어졌다.

이상민은 과거 남성 호르몬 수치가 2.5였으나 2021년 검사 시에는 3.5까지 올라갔다.

3.5는 50대 중반 남성의 평균 수치였으나, 이것도 2년 전의 일이었다.

이날 진행한 검사에서 이상민의 남성 호르몬 수치는 2.78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이상민의 남성 호르몬 수치가 2.78로 떨어졌다.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이상민과 탁재훈은 비뇨기과를 방문했다. 이날 두 사람은 검사 후 의사와 상담을 진행했다.

이상민은 과거 남성 호르몬 수치가 2.5였으나 2021년 검사 시에는 3.5까지 올라갔다. 3.5는 50대 중반 남성의 평균 수치였으나, 이것도 2년 전의 일이었다.

이날 진행한 검사에서 이상민의 남성 호르몬 수치는 2.78이었다.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로, 60~70대 정도가 여기에 해당했다. 의사는 “최근에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드셨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상민은 “소개팅은 내가 했는데 내 주변이 다 설레고, 난리가 났다. 정작 나만 아무렇지 않더라”며 “그렇다고 설렘이 없다기보다 적극적이지 못한 것”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