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세븐, 버진로드를 힐리스 타고 등장하는 새신랑…죽지 않은 실력

박노준 2023. 5. 7. 22: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세븐이 본인의 결혼식 버진로드에 힐리스를 타고 등장했다.

7일 공민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버진로드를 힐리스로 등장하는 새신랑 폼 미쳤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세븐이 힐리스를 타고 본인의 노래 '와줘'를 부르며 버진로드를 누비고 있는 모습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세븐이 본인의 결혼식 버진로드에 힐리스를 타고 등장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 공민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버진로드를 힐리스로 등장하는 새신랑 폼 미쳤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세븐이 힐리스를 타고 본인의 노래 ‘와줘’를 부르며 버진로드를 누비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죽지 않은 힐리스 실력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세븐은 배우 이다해와 지난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2016년부터 열애를 알렸다. 교제 8년 만인 올해 3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세븐은 "8년이란 시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준 저의 여자친구 이다해와 오는 5월 6일 결혼을 약속했다. 앞으로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더 성숙한 모습으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라고 적었다.

이다해는 "오래된 연인에서 부부가 되기로 했다"며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큰 행복을 준, 이제는 저의 평생의 반려자가 될 그분에게도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다"라고 다짐했다.

iMBC 박노준 | 화면캡처 공민지 SN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