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관리위원회 8일 출범…위원장에 강규형 교수 위촉
기자 2023. 5. 7. 22:13
국가 기록 관리를 심의하는 국무총리 소속 국가기록관리위원회(위원회)가 8일 출범한다. 위원장은 강규형 명지대 교수가 맡는다.
박주석 명지대 교수와 김복래 안동대 교수, 김서인 법무법인 여백 변호사, 김진수 인사혁신처 고위공무원단 평가위원, 신유아 인천대 교수, 옥성대 변호사옥성대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 이성신 경북대 교수, 이은승 남서울대 교수, 정기애 숙명여대 초빙교수, 조송암 (사)대한기록정보경영포럼 고문, 차미영 KAIST 교수, 허동현 경희대 교수가 함께 위촉됐다.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07년부터 운영되는 위원회는 기록관리에 관한 기본정책 수립, 표준 제·개정, 국가지정기록물 지정 등 국가 기록관리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자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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