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태균 “‘컬투쇼’ 때문 상암으로 이사‥SBS 15분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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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DJ 김태균이 상암동으로 이사한 이유를 밝혔다.
5월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데뷔 후 첫 단독 라디오 DJ를 맡게 된 김종민을 위해 '라디오계 전설' 김태균이 일일 강사로 등장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데뷔 후 첫 DJ 도전에 걱정이 많아진 김종민과 딘딘은 '라디오계 전설'로 불리는 '컬투쇼' DJ 김태균에게 SOS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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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컬투쇼' DJ 김태균이 상암동으로 이사한 이유를 밝혔다.
5월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데뷔 후 첫 단독 라디오 DJ를 맡게 된 김종민을 위해 '라디오계 전설' 김태균이 일일 강사로 등장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종민은 개인 사정으로 자리를 비우게 된 딘딘을 대신해 SBS 파워FM '딘딘의 뮤직하이'의 스페셜 DJ를 맡게 됐다. 데뷔 후 첫 DJ 도전에 걱정이 많아진 김종민과 딘딘은 '라디오계 전설'로 불리는 '컬투쇼' DJ 김태균에게 SOS를 요청했다.
김태균은 김종민을 위해 흔쾌히 라디오 과외에 나섰다. 김태균은 "원래 오후 4시 되면 SBS를 떠난다. 그런데 종민이가 첫 DJ에 도전한다고 해 남아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균은 18년째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를 진행 중이다. 그는 11년 연속 청취율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고. 또 18년 째 한 번도 생방송에 지각한 적 없다고 밝혀 놀라게 했다.
김태균은 "내게 SBS 공무원이라고 하더라. 생방송 지각한 적 한 번도 없다. 라디오 때문에 상암동으로 이사왔다. 원래 멀리 살았는데 라디오 때문에 이사온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제 10분~15분이면 SBS에 온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미우새')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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