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심 승하차 구역’ 67곳…7개 시·군 0곳
진정은 2023. 5. 7. 22:03
[KBS 창원]'어린이 보호 구역' 안에서 통학 차량만 정차가 가능한 '안심 승·하차 구역' 설치 비율이 한 자릿수에 그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조사 결과, 지난해 말 기준 경남 18개 시·군의 어린이 보호구역 820여 곳 가운데 '안심 승하차 구역'이 있는 곳은 67곳으로 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 '안심 승하차 구역'은 김해가 34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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