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상업용 부동산, 임대가 하락·공실률 증가

천현수 2023. 5. 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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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남의 상업용 부동산도 임대가격이 하락하고 공실률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전국의 상업용 부동산을 표본 조사한 결과 경남의 올해 1분기 임대가격지수는 2021년을 100으로 할 때 오피스 99.6, 중대형 상가 99.3, 집합상가 99.7로 모두 떨어졌습니다.

이에 따른 공실률, 비어있는 비율은 오피스가 20%, 중·대형상가 15%, 집합상가 14%로 조사됐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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