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피시방서 업주 때리고 금품 빼앗은 10대들 실형

박영하 2023. 5. 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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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지방법원은 성인 피시방을 돌며 혼자 있는 업주나 종업원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는 등의 혐의로 기소된 10대 A군에게 징역 장기 5년·단기 4년을, B 군에게 장기 5년·단기 3년 6개월을, C 군에겐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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