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1938’ 김소연 “그만 튕기고 나랑 살자” 만파식적 찾으러 온 이동욱에 ‘구애’

박유영 2023. 5. 7. 2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소연이 이동욱을 찾아가 혼인을 요청했다.

7일 방송된 tvN 토, 일 드라마 '구미호뎐1938'에서는 1938년으로 향한 이연(이동욱)과 동생 이랑(김범)을 찾은 류홍주(김소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만파식적을 놓쳤다는 말에 이연은 "어떤 놈이야?"라며 기차 칸 안에 들어갔고, 그 안에는 류홍주가 기다리고 있었다.

아군인지 적군인지 묻는 이랑의 물음에 류홍주는 "네 형수 될 분이다", "이제 그만 튕기고 나랑 살자"라며 만파식적을 건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소연이 이동욱을 찾아가 혼인을 요청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 방송된 tvN 토, 일 드라마 ‘구미호뎐1938’에서는 1938년으로 향한 이연(이동욱)과 동생 이랑(김범)을 찾은 류홍주(김소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연과 이랑은 집에 돌아갈 방법을 찾으며 만파식적을 찾아오라는 탈의파(김정난)의 부탁을 듣게 된다. 만파식적은 같은 기차를 탄 류홍주가 가지고 있던 것.

만파식적을 놓쳤다는 말에 이연은 “어떤 놈이야?”라며 기차 칸 안에 들어갔고, 그 안에는 류홍주가 기다리고 있었다. 류홍주는 “보고 싶었어. 아직도 인간 여자 못 잊었니?”라며 웃었다.

아군인지 적군인지 묻는 이랑의 물음에 류홍주는 “네 형수 될 분이다”, “이제 그만 튕기고 나랑 살자”라며 만파식적을 건넸다. 이연은 “혼인은 안 돼”라고 단호하게 말했지만, 류홍주는 그런 이연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

한편, tvN 드라마 ‘구미호뎐1938’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tvN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tv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