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입지 인천 낙점…5년 만에 옮겨가

강인희 2023. 5. 7. 21: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제주]다음 달 승격하는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청 소재지로 사실상 인천이 확정됐습니다.

당정협의 결과 입지 선정 기준으로 상징성과 해외동포 접근성, 국토 균형 발전 등을 고려해 인천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조만간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직원 70여 명의 재외동포재단은 2018년 제주로 이전해 재외동포 교류협력과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맡아왔지만 5년 만에 다시 수도권으로 옮겨가게 됐습니다.

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